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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 News

우리대학, 산학공동연구 통한 기술이전 앞장

작성자
KITNEWS
조회
2537
작성일
2015.12.22
첨부

 

[kit뉴스]

 

 

우리대학, 산학공동연구 통한 기술이전 앞장

 

 

 

- 링크사업단, 9개 과제 기술이전 실시

 

- 학생 취업 및 현장실습 '시너지 효과'

 

 

 

 

 

 

우리대학교(총장 김영식)가 산학공동연구 성과로 나타난 기술이전에 대한 협약을 15일 우리대학 kit 디자인스튜디오에서 체결했다. 우리대학 LINC사업단(단장 채석주최로 열린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 기술이전 협약 체결식에는 우리대학 산학공동연구 책임교수를 비롯해 디오시스(대표 이승현외 8개 기업체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LINC사업단 가족회사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는 현재 학생캡스톤 디자인사업화 분야를 비롯해 IT융·복합그린에너지 분야 등 11개 과제가 진행 중이다이 가운데 9개 과제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술이전을 실시하게 됐다특히 이번 기술이전을 통해 3천 6백만원의 정액기술료와 1천만원의 경상기술료 수익 등이 창출되어 관련 기술개발과 산업체의 LINC사업 참여율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기술이전을 통해 연계되는 기업 활동을 바탕으로 학생 취업 및 현장실습 참여 등 상호 시너지 효과도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우리대학 최성대 기계시스템공학과 교수는 자기공명영상검사를 위한 팔고정 보조기구 개발로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경상기술료 1천만원과 연매출 3%의 로열티가 창출된 이번 협약을 통해 최성대 교수는 기술개발과 연계하여 40% 이상의 매출 증대 기대뿐만 아니라, 3명의 학생이 의료기기분야에 취업될 예정이다.”, “지역기업과 대학의 협력으로 나타나는 이러한 산학협력 상호시너지 효과가 앞으로 더욱 활성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디오시스 이승현 대표는 지역 중심대학인 우리대학과 산학공동 기술개발 및 기술이전 협약을 통해 산업체에 꼭 필요한 기술력과 인재 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이전 협약을 진행한 곽호상 산학협력단장은 가족기업과의 실질적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우리대학이 산학중심 창의인재양성 특성화 대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우리대학 LINC 사업단은 지난 3년 연속 전국 최우수 그룹에 선정됐으며현재 진행 중인 4차년도 사업은 지역산업과 밀착된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기술이전 등 실질적 산학협력을 실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