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경영컨설팅 동아리 어거스트러쉬)

  이들은 산업경영학과 경영컨설팅동아리(어거스트러쉬) 회원들로서 이번 경진대회 참가를 목적으로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아동전집 전문기업인 (주)헤리아를 수진기업으로 선정하여 신호균 교수(산업경영학과)의 지도 아래 실제컨설팅을 착실히 수행하여 왔으며, 1차 예선과 2차 프리젠테이션 심사를 거쳐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어거스트러쉬는 경영컨설팅 학술동아리로 지난 2008년 4월 조직되어 매주 정기모임을 갖고 컨설팅 수업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현재 45명의 회원이 활동 중에 있다.

  이번 경진대회는 젊은 컨설팅 인재를 배양하기 위하여 중소기업청에서 지난 2006년부터 해마다 개최해오고 있으며, 올해가 3회째를 맞고 있는 대회로 ‘2008 대한민국 컨설팅 혁신대전’에서 시상식을 갖었다.  ‘2008 대한민국 컨설팅 혁신대전’은 중소기업청과 서울경제신문이 주최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하여 지난 11월 13일~14일에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성대히 개최되었다.